‘햇살드리 쌈채’는 친환경 수경재배를 통해 뿌리채 수확하기때문에 저장성과 신선도가 우수해 도시주부들한테 각광받고있다.
‘해피수원 공동체’ 창립 대회가 5일 오후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공동체는 수원시의 지역적 특색과 실정을 고려해 민관 협력 체제로 시-구-동을 3권역화, 종합 사회안전망을 갖추는 것이다.
구축된 이 안전망은 지역의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6대 대상별로 민민협의회와 공공협의회를 구성, 민관이 동등한 협력 관계 속에서 주민맞춤형 보건 복지 주거 고용등 8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제도는 수원시가 이미 행자부와 경기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발표회를 가졌고 내달 전국 지자체들이 참가한 민관 협력 전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 창립 대회와 동시에 이 공동체 운영의 제반 준비를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 창립 대회에는 김용서 시장을 비롯한 공동체 구성원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