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해양체험의 기회 제공과 통영 문화답사 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여름캠프는 관내 5, 6학년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120명이 참가대상이다.
캠프 일정은 첫 날은 섬속의 명산 미륵산 등반과 케이블카 체험, 통영 나전칠기 공예 체험 등이다.
이튿날은 수영·수구, 바다 래프팅, 바나나 보트, 플라이 피쉬 등 수상체험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은 통영수산과학관과 통영향토역사관 등 통영문화유적 답사 순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gccity.go.kr)로 하면되며 참가자는 컴퓨터 추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