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을 맞아 경기지역 백화점들이 앞다퉈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 정기 세일은 전체 매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백화점들은 각각의 세일 테마를 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에따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고객의 마음이 되겠다’는 테마를 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할인가로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세일 일수를 지난해 19일에서 12일로 줄인만큼 짧은 기간에 최대한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짧은 기간에 최대한의 고객 만족 효과를 노려라=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17일까지 ‘갤러리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올해는 단기간에 최대한의 고객만족효과를 얻기 위해 여름세일 일수를 지난해 19일에서 12일로 줄이고 파격적인 할인가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특히 세일기간에도 명품 백화점이라는 갤러리아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단독 입점 브랜드와 ONLY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기획행사를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잡화류 30%~20%, 영 캐주얼 및 신사의류는 40%~10% 등 부문별 평균 세일율을 다양하게 조정했다.

이외에도 지점별로 마련된 특가 및 이월상품 기획행사를 30%~ 70% 이상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할인율에 또다른 할인을 더해주는 선착순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세일에 이벤트를 더해라=세일기간의 또다른 기쁨은 저렴한 가격 외에도 다양한 사은품이 함께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알뜰 고객들은 가격 할인에 덤으로 따라오는 사은선물까지 빠지지 않고 꼼꼼하게 챙기면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여름정기세일’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외에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선물을 준비했다.

세일행사기간 중 당일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7층 사은행사장에서 고급물병·컵세트와 법랑냄비, 천연주방세제 중 한가지 품목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홀의 특별한 기획전=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8층 오아시스홀에서는 특별2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번째 기획전은 12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마감 초특가 균일대전’으로 레쥬메와 보니페이 등 여성의류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이다.

이 기획전은 60%에서 최대 80%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다른 세일행사보다 특별함을 더했다.

두번째 기획전은 ‘골프웨어 여름특집 상품 대전’으로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PGA투어’에서는 티셔츠와 니트를 각 3만원에,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원, 5만원에 판매한다.

‘아디다스골프’에서는 골프화와 캐디백을 각각 1만800원, 16만5천에 판매하고 ‘피에르가르뎅’에서는 골프장갑과 모자를 각각 5천원, 2만8천원부터 판매한다.

▲몸에 좋은 웰빙 식품, 세일기간에 노려라=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내 식품관에서는 세일축하행사의 일환으로 웰빙 9대 히트 상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가면서 웰빙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은 12일까지 유명포도 모음전과 웰빙 야채모음전, 웰빙 즉석 생등심 돈까스, 유기농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또 17일까지는 프리미엄급 명품햄 ‘한경햄’ 10% 할인 행사와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우는 와인 VINO494 더블제안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