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9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연대전’에서 건설교통부장관상(우수지역개발부문)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대전에서 2003년 시 승격이후 양주신도시 등 470만평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LCD협력업체 유치로 7000여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안정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기업지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재정운영실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