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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답답한 도시에 자연의 향기를~

21C 자연환경 보호협회

 

세계적으로는 지각 변동으로 지진과 해일 온도 상승으로 빙산이 녹아 내리고 해수면이 올라와 육지와 섬을 잠식하고 있으며 각종 기상이변으로 전 인류가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사)21세기자연환경보호협회 도지부(지부장 이충수) 와 수원시지회(지회장 김현덕)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문화, 삶의 방식, 확실한 환경의식 가치관을 갖고 소중한 우리의 자연환경을 가꾸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 생활의 소비문화와 도시생활에서 문명이기와 환경보존은 자주 상충됩니다. (사)21세기자연환경보호협회는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존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이며 우리가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첫째,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시민의 환경 참여

 

둘째, 시민 모두가 환경파수꾼

 

섯째, 아나바다 운동의 실천

 

넛째, 맑은 하늘 깨끗한 공기를 위한 실천

 

다섯째, 깨끗하고 넉넉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 여섯째,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화를 위한 실천.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면서 아니 그 이전부터 지구에는 수많은 동식물과 어류들이 생존하고 진화하고 멸종하는 먹이 사슬의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종족 보존과 자기 영역을 차지하려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고 있으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 진화하면서 자연과 환경에 적응해 왔습니다.

자연과 환경에 잘 적응한 동식물은 생존과 번영을 계속하면서 삶을 영위하다가 후손에게 물려주고 사라져갑니다. 경제를 발전시켜 삶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며 공장을 세우고 주택을 짓고 갯벌을 막으며 백두대간의 줄기를 끊어놓고 있습니다.

 

오존층을 파괴해 연 평균 기온이 1~2℃상승해 아열대성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어디를 가나 깨끗한 샘물로 목을 축이고 갈수 있던 것이 앞으로 10년 후는 물 부족 국가가 돼 먹을 수 있는 물을 귀하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토양은 인간들이 사용하다 방치한 폐탄광 지하수 폐공 산업용 폐유 폐비닐 일회용 용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강과 하천은 사람들이 마구 버리는 생활하수 축산폐수 산업용폐수로 오염돼 시민들이 먹는 물은 머잖아 마실 수 없는 하급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같은 일련의 현상과 상황들을 볼 때 우리들은 공기 토양 물 등의 자연을 보호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삶의 질을 윤택하고 인간답게 살면서 한편으론 공기와 토양과 물을 보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합니다. (사)21세기자연환경보호협회는 바로 이같은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힘모아 뜻있는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

 

 

(사)21세기 자연환경보호협회 회원 여러분! 황금 빛 일렁이는 넉넉한 가을 들판처럼 협회는 7년간 묵묵히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이제 그 조직의 틀을 갖춘 것은 오로지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바쁘고 힘들지만 저는 이 시간에도 여러 회원들이 협회를 아껴주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알기에 힘이 납니다.

여러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돕기, 경로잔치, 주부 전통요리 강좌 등 뜻있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피곤하고 힘들어도 항상 해맑은 미소로 일관해 주신 협회 회원들에게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가족같은 마음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에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지만 환경만큼 소중한 일은 드뭅니다. 협회는 환경 뿐만 아니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시작했는가 하면 물자 절약을 위해 ‘아나바다’ 운동을 펼쳤습니다. 또 협회는 헌 옷을 수거하는 일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협회는 또 일반 회원 확보와 학생 회원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 힘이 필요합니다. 협회의 적극적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회봉사활동·맑은물 지키기 온힘” 

 

‘소중한 자연을 후손에게 되돌려 줍시다’ 창립 멤버로서 그간 광교산 칠보산 대청소, 붉은 귀 거북 포획 행사 등 다양한 환경 보존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 이웃을 돕기위한 사회 봉사활동에도 노력했습니다.

열악한 여건이지만 지회장 지부장을 모시고 회원들과 함께 살기좋은 금수강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 나가는 일, (사)21세기 자연환경보호협회의 사명입니다.

물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맑은 물 가꾸는데도 회원들과 적극 나서겠습니다.

“쾌적한 환경 만들기 위해 자연보호 활동 앞장서야”

 

 

수원이란 명칭은 물수(水) 근원원(原)으로 ‘물의 근원이다’라는 뜻입니다. 얼마전 회원들과 붉은 귀 거북이 포획 행사를 치르면서 새삼 이 수원의 어원을 되새기게 됐습니다.

광교산을 중심으로 광교 저수지와 수원천이 흐르고, 광교산 줄기인 지지대 고개에서 물이 흘러 만석 저수지와 정자천을 만들고 더 흘러 서호 저수지를 만들어 황구지천을 만듭니다.

다시 광교산에서 신대 저수지와 원천 저수지를 만들어 원천천을 만들고 황구지천으로 흘러 가는 저수지와 천들과 소로지를 도는 것을 함축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108만 수원 시민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자손만대에 길이 번창하고 발전하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수원의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잘 가꿔야 합니다. 생활 쓰레기나 생활용품의 재분류 재활용은 물자가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거국적으로 펼쳐야 할 운동입니다. 이 쓰레기가 그냥 방치되고 하천으로 유입될 땐 환경을 엄청나게 오염시키고 위협을 줍니다.

 

지회는 이 생활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서 자원 재활용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다함께 노력합시다.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립니다.

- 회원을 모십니다 -

요즘 일어나고 있는 자연과 환경의 변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존재를 불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문화와 환경의 세기라고 많은 학자와 정치가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과학과 지식의 업적은 대단하지만 자연의 현상을 이해할 수 없으며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온도가 매년 상승해 아열대성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폭염 폭우 태풍 해일 등으로 해마다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보호에 솔선해 실천하는 분, 자연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분,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참여의 보람을 갖고자 하는 분, 생명의 존엄성과 자연을 사랑하고 간직하려는 분을 모십니다. 회비 후원금은 자연환경보호 행사에 쓰여집니다.

연락처 : 031)244-1627
카페: http://cafe.naver.com/nature 21c
E-mail :
naturelove@paran.com

 

- 21세기 자연환경 보호협회 연혁 -

2001년 10월26일 : 경기도지부/수원시지회

2002년 3월10일 : ‘제3차 광교산 사랑대회 캠페인’

2002년 4월28일 : 환경 월드컵 캠페인

2002년 6월29일 : 붉은귀 거북(청거북) 포획 행사(광교산 사방댐)

2002년 7월7일 : 수원시 노인회 초청 환경 강좌 및 경로잔치(장안 팔달 권선구 노인회 120명)

2003년 3월18일 : 환경청년단 발대식

2003년 6월26일 : 주부환경 건강교실 및 전통요리 실습회

2004년 3월27일 : 주부환경 건강교실 및 주부환경 교실

2005년 1월15일 : 수원시 주부환경감시단 발대식 및 홍보 교육

2005년 7월25일 : 안양시지회 창립기념식(발대식)

2006년 5월13일 : 칠보산 환경보호 대청소 캠페인

2006년 5월21일 : 도 청소년 마니아페스티벌 ‘다모여 축제’

2006년 8월10일 : 의왕 군포시지회 창립기념식(발대식)

2006년 10월20일 : 제2기 (사)21세기 자연환경보호협 임원 구성

2006년 12월27일 :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2007년 1월1일 : ‘환경사랑’ 협회 소식지 창간호 발행(1만부)

2007년 2월10일 : 광교산 대청소 캠페인

2007년 3월15일 : 팔달산 대청소 캠페인 참여

2007년 3월22일 : ‘물의 날 행사’(원천천)

2007년 3월24일 : 칠보산 대청소 캠페인 만석저수지

2007년 6월19일 : 붉은 귀 거북이 포획 행사



지난 6월 19일 협회는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붉은 귀 거북’ 포획행사를 펼쳤다. 협회는 이날 회원과 해병전우회 도움으로 무려 50여마리의 붉은 귀 거북을 잡았다.(사진왼쪽)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회원, 주부클럽 연합회원, 금곡동 주민 중고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보산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사)21세기 자연환경보호협회는 지난 4월 독거노인 돕기를 위한 폐의류 수거운동을 펼쳤다. 협회는 환경보호와 함께 물자절약, 의류 수거를 통한 재활용과 이웃돕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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