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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출신 대선후보 비서실장 임명 ‘으쓱’

지난 19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비서실장에 조성준 前의원(59. 성남중원구)이 임명되자 지역 정가에서는 크게 반색.

조 의원의 발탁은 앞서 지난 8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비서실장에 임태희 의원(51. 성남분당구)이 임명돼 거푸 지역에서 여야 대선 비서실장이 탄생했기 때문.

또 한나라당 중원구가 지역구인 신상진(51) 의원도 대선 보건의료위원장에 임명돼 반색 정도를 더욱 드높인 것.

한 정당 관계자는 “한 지역에서 전현직 의원이 여권 야권의 대선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것은 쾌거”라면서 “정치인 지명도 답게 지역 발전도 더 앞당겨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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