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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중학생 진로탐색 기회·체험 행사 마련

인천시교육청은 29일 도화기계공고에서 최수태 부교육감, 전년성 교육위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각급학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인천직업교육대제전 개막식을 가졌다.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되는 인천직업교육대제전은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진로선택을 앞둔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계고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계고교가 참여하는 실습작품전시회 및 시연회와 특기적성발표회, 직업기초능력경진대회와 중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돕기 위한 중학생 경진대회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천기계공고 등 26개 전문계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는 프로젝트실습을 통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며 작품제작 시연회에서는 21개 전문계고교 36개팀이 참여해 전문교육 과정 소개와 중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특기·적성 발표회에서는 댄스, 합주, 합창, 전통예술 등 18교에서 234명이 참가해 다양한 재능을 발표하며 직업기초능력 경진대회에서는 18개 전문계고교에서 216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중학생대상 컴퓨터·디자인·창의력경진대회 등 3개 부문은 도화기계공고 등 3개교에서 분산 개최되고 83개 중학교 424명이 참가해 이중 우수학생 60명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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