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여인국 시장(오른쪽)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과천시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07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힘쓴 결과 이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시정방침으로 정한 시는 내 집보다 편안한 학교분위기 조성,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한 학교사회 사업가 배치 운영, 청소년예절관 운영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 서 왔다.
청소년정책 우수기관은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및 보호정책에 관한 서류 및 현지실사를 토대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시는 이와 함께 최근 순천시 순천대학교 우석관에서 행자부 주관으로 열린 ‘2007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