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 4대원장에 배상열(58)씨가 지난 14일 취임했다.
배성열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기테크노파크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며, 핵심역량의 고도화로 미래기술을 확보하는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TP 전체직원은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해야할 것”을 피력했다.
배 원장은 1950년생으로 지난80년부터 한양대학교 재료화학공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화학공학회 열역학부문 위원장, 한국자원재생공사(자원재활용기술개발)심의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