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21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4ㆍ9 총선에서 안산 상록갑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이화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총 경기본부는 결의문을 통해 현재 경기본부 의장인 이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16개 지역 지부 및 16만 조합원이 힘을 모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본부 산하 수원지부가 지난 14일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안산지부는 오는 26일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