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에 친절과 공정, 신속을 중요시하며 군림하는 직장 상사가 아니라 주어진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동반자가 되어 상호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
취임 일성으로 이같이 밝힌 주기주(56) 군포경찰서장이 새로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직원들로부터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 서장은 공정한 법집행 법질서확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볼 수 있는 ‘청문회보’를 창간해 발행했다.
청문회보는 국민들로부터 비난과 불신에 요인인 각종 경찰관 사고 예방을 위해 자정운동과 즐겁고 보람된 직장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경찰 자체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작, 배포 한다는 취지다.
주 서장은 회보 창간호를 통해 자체 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하고 안정과 화합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지 말 것과 민원인 상대 업무를 최대한 친절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는 글도 게제 했다.
그리고 지난 연말 등산 동호회를 만들어 50여명의 직원들이 마음까지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을 이기고 주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취지에서 회원들과 수리산 등반은 물론 수거용 비닐봉지를 준비해 폐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해 자연환경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1월에는 ‘다정회’를 만들어 경찰관들이 손수 모금한 130여만원을 난치병을 얻어 어렵게 살아가는 가족을 돌보는 3명에게 전달하기도 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군포경찰서 ‘다정회’는 순수한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매달 130여만원(년간 1천500여만원)을 지속적으로 모금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직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주 서장은 각과장과 직원들이 진행해오던 공직기강 토론회와 최근 경찰관에 의해 일어난 자체사고 사례들을 직접 짚어보며 바른 공직사회를 확립시키기 위해 직접 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혈액원에 협조를 요청해 200여명의 경찰관들과 함께 헌혈운동에도 앞장 서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