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여성장관에 변도윤(61·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이 27일 내정됐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변 내정자는 YWCA에서 25년간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적극적인 시민단체 활동을 전개해 YWCA를 반석에 올려 놓은 여성계의 산 증인”이라며 “재단법인 여성플라자 활동을 통해 행정 능력도 검증됐다”고 밝혔다.
독신인 변 내정자는 황해도 출신으로 서울여성플라자 대표, 여성부 여성사전시관 자문위원, 서울YWCA 이사, 한국YMCA전국연맹 사회교육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