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2일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
문 대표는 이날 출마 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4선 고지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에 도전장을 내밀어.
문 대표는 “선거 유불리를 떠나 이명박 정부의 사실상 2인자이자 대리인격인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싸워 승리하는 것이 사람과 환경을 살려온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은평을 출마 방침을 공식화. 그는 “이제 일자리 창출 국회를 만들고 한반도에 대재앙을 가져올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한 대장정에 오르고자 한다”며 “은평을이야말로 민의를 무시한 채 경부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토공 기반의 가치와 환경과 사람 중심의 창조적 자본주의 가치를 대비시킬 최적지”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