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숲과 꽃을 주제로 한 ‘야생화 속의 풍경화전’을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달 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환경 기획전시로 ‘야생화 속의 풍경화’라는 주제로 꽃과 자연을 섬세하고 생기있게 표현한 수채화 및 유화작품 35점이 선보인다.국립수목원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담당자는 “미술과 자연과의 교감으로 파생되는 환경예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자연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