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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 노·사·정 일자리 창출 공동협약

노사정 대표자 참석 한마음 의견교환

안양지역 노·사·정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이뤘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만들기 및 일자리 2만개 창출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노·사·정 공동협약이 13일 안양시청에서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은 노조측에서 한국노총 중부지역본부 김용목 의장과 안양시노동조합협의회 조병철 회장이, 사용자측에서는 안양상공회의소 박찬호 회장과 안양벤처기업협회 오광석 회장이 각각 참석했으며 이필운 안양시장과 박준택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장이 정부대표로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식은 각 대표들이 공동협약서에 서명해 나눠 갖고 협약서의 내용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필운 시장은 인사말에서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기관 대표들이 좀더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체결된 협약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일자리 창출 등 고용안정 조성, 대화와 타협의 선진노사문화 정착, 공동협약의 지역 확산 등 4개 실천사항과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 부당해고와 노동행위 근절 및 노산분규 최대한 제한 등 9개 세부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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