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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육청 발명교육 ‘경기 제일’

道학생발명품경진대회 5점 선정… “생활 속 발명 인식 확산 결실”

안양교육청(교육장 정지풍)은 제30회 경기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전국대회 출품작 23점 가운데 5점이 선정되어 경기도 제일의 발명교육 내실화 교육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내실 있는 발명교실 운영과 함께 학교의 발명교육 담당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연수와 초청강연, 발명 아이디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발명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 출품작은 학습용품 영역에서 과천관문초 6학년 손현솔 학생(지도교사 윤인숙, 작품명 - 도형넓이 공식 이해를 위한 조작교재), 과천중앙고 1학년 송인훈 학생(지도교사 노미경, 작품명 -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가능하고 동시에 다양한 온도를 실험할 수 있는 복합 실험 수조), 생활과학1 영역에서 관양고 3학년 박선영 학생(지도교사 정종호, 작품명 - 터치식 비밀 도어록), 자원재활용 영역에서 안양부흥초 4학년 주성영(지도교사 정정순, 작품명 - 살기좋은 새집), 안양부안초 5학년 임지우(지도교사 김해원 작품명 - 크기가 변하는 요술 액자) 등 5작품이다.

안양·과천 지역 예선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들의 관심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여 모두 291점의 과학 발명품이 출품됐다. 교육청은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발명 분야의 전문심사위원들을 위촉했으며 심사는 참가 학생들에게서 발명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심사위원의 질문과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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