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 전당 모닝콘서트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민의 곁으로 다가간다.
예술의 전당은 2일, 6월의 모닝콘서트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예술의 전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의 연주를 60분 동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열정이 넘치는 음악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연주자 김대환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우승으로 카네기홀 독주회를 마치고 귀국해 국내에서 서울시향, 성남시향, 수원시향, 바로크합주단, 서울심포니와의 협연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김대환은 예술의 전당, 영산아트홀 등에서의 독주회와 이원문화센터 아티스트콘서트, 목원대학교 교수음악회, 영재아카데미 교수음악회 등 국내에서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