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 인천시 후원으로 개최하는 인천시민 나눔 장터에 5천여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가 인천YWCA 개최로 14일 오후 중앙공원에서 5천여명의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의 테마는 우산·양산 아나바다가 ‘내가 꾸미는 개성만점 리폼’이라는 테마로 패트병화분만들기, 우산 이름표 만들기, 내 우산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인천응급의료정보센터와 함께 하는 이동응급의료체험코너, 수지침 시연, 옷 수선 코너, 구두 수선 코너, 톨페인팅, 즉석사진촬영 등이 진행돼 참가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8년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아나바다 장터로 이번 나눔 장터는 단체, 가족단위로 참여해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 중 10%인 21만6천240원이 모아졌으며, 다음 장터는 오는 28일 휴가용품 아나바다가 ‘재충전의 기회도 경제적으로’이라는 테마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