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보담당관실 김광택 공보팀장이 ‘올해의 안양시 공무원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17일 2008년 안양시 공무원 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보담당관실 김광택(47·사진)공보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 공무원 대상에 선정된 김 팀장은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을 보이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능동적인 공직생활로 주변의 칭송을 받아왔다.
김 팀장의 대상 수상자 선정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직원들은 물론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도 한결같이 “선정될 사람이 선정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공보팀의 모든 직원들은 본인이 받은 것처럼 기뻐하며 진심으로 김 팀장에게 축하에 말을 전하고 있다.
김광택 팀장은 “저보다 훌륭한 동료, 선·후배 가 많은데 부끄럽다”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더욱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것으로 알고 열심이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광택 공보팀장은 지난 1985년 9급으로 임용해 체육회, 만안구 총무과 광고물팀장을 거쳐 2007년 1월부터 시 공보팀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대상 시상식은 7월1일 월례조회 때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