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병원 대회의실에서 정진엽 병원장과 공동기술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의원간 온라인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운용 평가회를 개최했다.
병원은 평가회에서 1차 의원과의 온라인 진료정보의 의뢰, 회송, 정보요청 등 온라인 정보교류 활동 화면을 지켜보며 참석자들간 발전 모색 토론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효율적인 국가 통합 의료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내 33개 병·의원간 온라인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사업을 펴는 등 온라인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