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과 수원보훈지청이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용인시 루터대학교에서 참가비없이 무료로 보훈캠프를 개최한다.
3일 의정부보훈지청에 따르면 보훈캠프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 선양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열들의 독립정신, 국가위기 시 국가수호정신, 민주주의 발전과정에서의 민주정신을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훈캠프 프로그램은 독립운동 및 6·25자유수호 관련 현충시설을 탐방하며 나라사랑 정신 강의, 역할연기, 봉사활동, 글짓기, 설문조사 등 참여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경기도내 중·고교 재학생이며 참가신청은 10일까지 의정부보훈지청이나 수원보훈지청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