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인 진종설(한·고양4) 의장과 장경순(한·안양1), 이재혁(한·이천1) 부의장은 9일 수원 장애인시설 ‘바다의 별’과 노인치매시설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의장단은 ‘가장 먼저 장애인 및 치매노인 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공약에 따라 시설을 방문하게 됐다.
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아직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아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도의원들도 복지시설 봉사에 나서는 등 몸으로 실천하는 도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