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와 성남지역노동교육상담소는 공동으로 오는 21일~25일까지 성남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자는 49기 사법연수생 3명과 박용준 한국노총 고문변호사 등이며 노동 및 생활문제 전반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일정은 21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22일 성남 2공단본부, 23일 분당구 야탑역 광장, 24일 성남시청 앞, 25일 광주시청 앞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문의 : 031-729-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