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최재덕 사장(사진)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근대5종연맹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주공은 1985년도부터 연맹 회장을 맡아 24여년간 인연을 맺고 있으며, 우리나라 근대5종이 세계 정상권 국가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우리나라 근대5종은 북경올림픽에 기대주 이춘헌(대한주택공사), 남동훈(상무), 윤초롱(한국체육대학교)이 참가해 다음달 21일, 22일 올림픽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