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은 내달 20일까지 시각예술 작가에 대한 창작활동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인천미술은행 작품 응모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응모작격은 인천 거주 작가 및 인천 지역에 연고를 가지고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해 온 작가 중 개인전 경력이 1회 이상인 자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들에게도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08 인천미술은행은 기존 구입 작품의 부문별 현황을 참조해 인천시각 예술문화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작품구입원칙을 따른다.
아울러 인천미술은행에서 구입한 작품은 향후 대여·전시활동 등을 통해 시각예술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게 된다.
올해 작품 구입 예산은 9천500만원 내외이며, 올 하반기 미술은행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시가 준비되고 있다.
실내 전시 가능한 규격의 평면, 입체 및 매체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 A3 규격의 포트폴리오와 CD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 서식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ifac.or.kr)에서 다운받아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2-455-7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