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자가 아닌 실무자의 입장에서 현장을 뛰는 현장위주의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사무실내의 화합과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으로 승진 발령된 문석기(51) 과장의 소감.
문 과장은 1976년 4월 이천군농촌지도소를 시작으로 기술개발계장, 소득작목계장, 원예담당, 채소화훼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천농업의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로 각자 농업인에게 가장 알맞는 맞춤형 기술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문 과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경호(49)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