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전문건설협의회는 충남 태안 몽산포항에서 하기 워크숍을 갖고 단결과 협력을 통해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결의했다.
성남시전문건설협의회는 최근 충남 태안군 몽산포항에서 용명복 협의회장을 비롯 간부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기 워크숍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지역 전문건설업계 발전 위해 수시 간담회 등을 갖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한목소리를 내는 발전하는 건설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나가자고 결의했다. 한편 성남시전문건설협의회에는 500여 지역 전문건설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이날 용명복 회장은 “건실한 건설을 통해 지역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이 단결과 의지로 어려움 타개에 진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