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는 그동안 위원회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하반기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수돗물 수질검사는 시료채수 지점선정 방법을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내달 초 개최 예정인 제3회 수돗물평가위원회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법정 55개 전 항목을 국가공인검사기관에 의뢰해 검사시 들어가는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실시한다.
수돗물 수질검사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aterworksh.incheon.kr)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수돗물 수질검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더욱 확보해 시민 신뢰도 제고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