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병원에서 분당거주 새터민 위한 무료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는 새터민 주민 10명이 참가했으며 분당제생병원은 이들에게 신체계측, 순환기계, 안과, 청력, 혈액, 순환기, 신장, 당뇨, 간기능,암표지자, 바이러스면역, 요일반, 요현미경, 부인과, 흉부촬영, 체지방분석, 위장조영촬영 등 다양한 건강 검진에 나서 참가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채병국 병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빛을 밝혀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해 나가야한다는게 분당제생병원의 사회적 역할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정기의료 활동을 통해 새터민 건강 증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