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종설 의장, 김문수 도지사, 김진춘 도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개원 제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진종설 의장은 지방자치발전 유공언론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정활동 지원에 공이 큰 도민과 공무원 등 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진종설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의정회 선배 의원들이 지방자치발전에 헌신과 도민여러분의 관심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도의원 모두 의정활동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