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과천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12월18일까지 일본어, 한지공예, 프리젠테이션 등 3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과천도서관은 추가 개설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85명을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개설된 ‘오하요 일본어’와 ‘한지공예’는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주민 친화적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리젠테이션’은 학부모, 교사,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로 편성, 다양한 이용자 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