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남지 않은 추석.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회포를 풀고 정을 나누는 것은 참 좋지만, 고향으로 가는 길부터 명절음식 준비에 벌써부터 골머리가 지끈거린다면?
조금만 신경을 써서 유용한 제품들을 사용하면 걱정을 덜고 흥겨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에서 명절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결해 줄 제품들을 소개한다.
▲고향가는 길, 네비게이션으로 빠르게
먼저 연휴기간이 유난히 짧아 주요도로들의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 안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네비게이션!
엑스로드 V7 시즌3는 실시간교통정보(TPEG)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 막히는 길을 피할 수 있으며 휴게소 지도까지 안내하는 맵피 5.5버전을 탑재, 처음 가는 휴게소라도 화장실, 편의점 등 주요 시설의 위치를 휴게소 진입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최저가 30만원.
아이스테이션 U7은 고유가 시대에 특화된 에코 드라이브(eco-drive)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속도에 따라 안전주행, 경제주행, 과속주행 등의 알림모드를 제공한다. 평소 자신의 차량 연비에 대해 무관심했던 사람도 이를 이용하면 긴 귀경길을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최저가는 31만7천720원이다.
▲밥하고 전 부치는 일도 여유롭게
일가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에는 밥하고 전 부치는 것만 해도 큰일이다.
10인용 밥솥과 대형 전기팬 하나면 이번 추석 뿐 아니라 어떤 명절에도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쿠쿠홈시스의 쿠쿠 CRP-HDXG1017FR은 10인용 대용량에 13분 쾌속취사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밥을 빠르게 지을 수 있다.
스테인레스 표면에 동과 황금으로 이중도금하여 가마솥 밥맛을 재현했을 뿐 아니라 발아현미 기능이 있어 건강식에도 적합하다.
밥솥이라고 밥만 하는 게 아니다. 죽, 삼계탕, 누룽지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다양한 음식을 빠르게 내야 하는 명절에 특히 활용성이 높다.
최저가 23만3천900원.
프라이팬 여러 개로 힘들게 부치던 전을 부치던 부엌에는 전기 팬이 제격이다.
신일산업 SPP-1600L은 과열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화재안전차원에서도 유용하며 특수코팅 가열판으로 음식이 눌어 붙거나 바닥이 벗겨지지 않는다.
면적이 넓어 많은 양의 전을 부칠 수 있으며 뚜껑이 있어 기름이 튀지 않아 안전하다.
2만3천원.
▲남은 음식은 이렇게
마지막으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내는 것이 미덕인 우리나라에서 명절 후 남는 음식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럴 때는 대부분 각자 음식을 싸가지고 가기 마련인데 긴 귀경길에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시달린 음식들 대부분은 도착했을 때는 상하거나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때는 음식물의 공기 접촉을 차단하는 진공포장기가 필요하다.
제로팩 IS100은 진공포장의 정도 및 밀봉포장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며 산업용 품질 수준의 진공포장을 제공한다.
조작도 세 가지 버튼으로 편리하게 원터치 조작이 가능하다.
최저가 5만1천3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