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종설(한·고양4)의장과 도의원 30명은 29일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든솔’ 정신지체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의회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정목표인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실천하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진종설 의장 등은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설 장애우 거동을 돌보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은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아동·성인 등 장애우에 대한 적절한 사회복지 서비스 확보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