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목)

  • 구름조금동두천 27.3℃
  • 맑음강릉 32.5℃
  • 구름조금서울 29.2℃
  • 맑음대전 29.1℃
  • 맑음대구 30.5℃
  • 맑음울산 29.2℃
  • 맑음광주 29.2℃
  • 구름조금부산 28.6℃
  • 맑음고창 28.2℃
  • 맑음제주 29.7℃
  • 맑음강화 26.8℃
  • 맑음보은 26.5℃
  • 맑음금산 27.2℃
  • 맑음강진군 27.9℃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임태희 정책위의장“건설부문 종합대책 이번주에 발표할것”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19일 “건설부문 종합대책을 다음 주 중 발표하겠다”고 밝혀 정부가 본격적인 건설경기 부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임 의장은 이날 금융시장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당정회의 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의를 열고 “금융위기의 실물부문 전이가 가장 적정되는 것이 건설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설분야에 대한 대책과 관련 “(건설회사의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셩겨 부도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여러 정책의 초점들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가 최종 발표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지원방안으로는 ▲미분양 아파트를 환매조건부로 사들이는 것 ▲건설사 보유 공공택지에 대한 환매 ▲브리지론 보증(일명 공사대금 담보대출 특별보증) 확대 ▲부동산펀드 조성을 지원하는 것 ▲건설사에 담보대출 설정·연장(PF 포함)·ABS 발행을 지원하는 것 등 크게 다섯가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