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도지사와 김용서 수원시장이 캐슬린 스티븐스(55·여) 주한미국 대사의 초청으로 5일 미 대사관에서 열리는 ‘2008년 미 대선 관전 회합’에 참석한다.
4일 수원시는 김용서 시장이 캐슬린 미 대사의 초청으로 미 대통령 선거 개표가 열리는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미 대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매 대선 개표결과를 TV로 시청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김 시장 외에도 경기, 강원, 인천, 부산, 예산, 용인, 안성의 단체장들과 정계, 학계,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