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차상렬)는 지난 10일 다양한 외부의견을 수렴,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코딧 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코딧 인천본부장을 비롯, 3명의 사내위원과 경인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중소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장, 유세준 인천대 교수, (주)듀링 대표이사 등 고객과 유관기관, 학계·언론계로 구성된 8명의 사외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인천·부천지역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코딧의 역할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코딧 인천영업본부는 이날 청년창업 특례보증과 원자재구입 특별보증, 국책금융기관 협약보증, 유동성지원특별보증, 유동화회사보증 등 다양한 고객수요에 맞는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업종별, 대상기업별, 자금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당초 2조3천억원에서 2조6천억원으로 3천억원이상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부분보증비율은 85%에서 95∼100%로 상향조정,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