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인천시장은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내년도 세계도시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안 시장은 이날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4층 식당에서 김동기 인천도개공사장과 최현길 인천경제청 차장, 오홍식 도시축전 사무총장 등 관계공무원과 건설현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내년 8월 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촉박한 공기에 따른 부실공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품질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안 시장은 건설현장 관계자와 함께 E6-2 호텔, U-city 홍보관, Sc 1,2호텔, 잭니클라우스골프장, 대덕호텔, 도시기념관, 호수 1교, 중앙공원, 코오롱 IT센터, 지산단지 진입로 등의 건설현장을 시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