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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화재… 주인 2도 화상

29일 오전 3시 3분쯤 평택시 비전동 소재 주모씨(60·여)가 운영하는 J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 363㎡를 태우고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인 주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발화부로 추정되는 식당 주방 뒤편 식자재 창고 현장을 보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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