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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경기지사 출마” 입장표명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사진·양평·가평)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관련기사 16면

3선인 정 의원은 지난 1월28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 나서 경기도지사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경기도민이)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것”이라며 경기도지사에 대한 도전 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또 최근 개각과 관련 “개각은 임명권자 소관”이라며 청와대의 개각 발표에 대해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다. 정 의원은 이 외에도 2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관련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의원은 “신문의 매체 영향력은 10%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방송이 여론을 독과점 하고 있다. 매체를 더욱 다양화 해 여론 독과점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수원 팔달) 등 소장파 의원들이 당 지도부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목소리 낼 때는 목소리 내야한다”며 “무엇이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한 서포트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토론하고 공론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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