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1회 경기도 주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 각 시군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초청하고, 백경자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여성협의회장 등 19명에게 여성발전유공자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또 지난달 29일과 30일에 열린 제24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결과 서예, 사군자, 꽃꽂이, 한지공예, 시수필, 회화 이주여성백일장 부분에서 선발된 48명은 도지사 상장을 받는다.
또 가수 박상민·현미씨 등이 출연하는 경기여성 한마당 축하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