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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석 道 2부교육감 ‘교육가족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서 수여

 


양기석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가족이 지난 15일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주는 ‘교육가족상’을 수상했다.

양기석 부교육감의 가족은 부인 신윤옥(현재 의정부호동초등학교 교사로 36년간 근무 중)여사와 장녀 양지연(의정부 호원고등학교 국어교사), 장남 양승욱(동남고등학교 수학교사), 차녀 양지원(주원초등학교 유치원교사), 며느리 박여운(숙명여자중학교 물리교사)까지 가족 6명이 초, 중, 고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원이다.

양기석 부교육감은 ‘모든 일에 참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자’를 가훈으로 41년간 경기도에서 교사, 장학관, 연구관, 교육장 등 교직에 몸담으면서 1남 2녀를 훌륭한 교육가족으로 키워왔다.

41년간 교직생활을 해온 양기석 부교육감은 “교직은 그 어떤 직업보다 정성과 사랑이 꼭 필요한 직업이다.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무기로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커다란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주는 ‘교육가족상’은 가족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 헌신한 가족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에는 전국에서 다섯 가족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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