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인천지역 보수단체 “盧 서거보다 北도발이 문제”

“경제·안보위기 만발의 태세 갖춰야”

인천지역 보수단체가 ‘서거정국’보다 ‘북한의 도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향민들의 모임인 황해도민회 인천지부 회원 200여명은 1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거정국을 이용해 공권력을 무력화 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일부 대학교수는 검찰 수사와 현 정부를 비판하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일부 언론은 조문정국에 편승해 자살한 고인을 성자로 만들고 있다”며 “이는 경제와 안보위기가 겹친 상황에서 사회안정과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와함께 “북한은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폐기하고 현 정부는 강력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