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09 포천시 국제청소년 문화캠프 폐막식을 거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단체합숙활동을 마친 후에 14일부터는 포천시 청소년 가정에서 2박3일간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09 포천시 국제청소년 문화캠프’는 해가 거듭될수록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기초자치단체 주관 국제행사로는 전국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