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시민 권익보호의 일환으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민 다중집합장소에서 길거리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에는 중앙법률원소속 변호사 및 노무사, 한노총성남지역지부 박용준 고문변호사, 배세욱 세무사 등 6명이 나선다. 상담은 민·형사, 가사, 체불임금, 산재, 실업급여 등 노동관련 법률 위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일정은 24일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광장, 25일 서현역 광장, 26일 성남산업단지 포스테크노 앞, 27일 포스콤 앞, 28일 성남시청 앞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