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맑음동두천 22.2℃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5.1℃
  • 흐림대구 25.8℃
  • 흐림울산 25.5℃
  • 맑음광주 25.0℃
  • 흐림부산 27.6℃
  • 구름조금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7.9℃
  • 맑음강화 21.4℃
  • 구름조금보은 24.0℃
  • 맑음금산 23.8℃
  • 구름조금강진군 24.6℃
  • 흐림경주시 24.9℃
  • 흐림거제 27.2℃
기상청 제공

용인 녹색성장 도시관리 방안 세미나

공간구조 개편·교통환승센터 등 해외사례 분석 제시

단국대학교 지역연구소가 25일 오후 2시 죽전캠퍼스 인문관에서 ‘용인시 녹색성장을 위한 도시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생성장사업의 하나인 경전철사업의 효과를 위해 ‘용인시의 공간구조 개편’과 ‘교통환승센터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이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제시된다.

또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와 명지대학교 이의은 교수의 ‘녹색성장을 위한 용인시의 공간구조 개편 방안’과 ‘용인시의 교통환승센터 조성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경전철이용 활성화 등 용인시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방안을 도출한다.

단국대학교 김호철 지역연구소장은 “세미나에서 도출된 방안들은 실현가능한 행정정책으로 발전돼 용인시의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도시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는 2007년 ‘최초의 탈서울 대학’으로서 서울시 한남동에서 용인시 죽전으로 이전 후 경기도와 용인시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 역시 그 일환으로 개최된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