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가 지난 1일 학술정보관 석담홀에서 ‘제4차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평가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교직원과 아가페 봉사동아리회원, 일반학생 등 총 22명으로 구성돼 지난 7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밥퍼봉사, 미니올림픽, 집지어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최성식 총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취는 물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가져달라”면서 “이번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 미래의 인생을 밝힐 수 있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T&G복지재단 윤영승 국장, 다일공동체 이정민 주임, 최성식 총장, 유상봉 부학장 및 교직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