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2010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 14.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출신 등 12개의 전형, 859명을 선발하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공연영화학부가 8명 모집에 1천614명이 지원해 201.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한문교육과가 41대 1, 일어일문학과가 37.37대 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국대가 처음 도입한 입학사정관전형 중 언론영상학부(창의적인재)는 2명 모집에 10명이 지원,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