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최근 자원봉사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업무 협력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처인구 남사면 한화콘도에서 ‘제7회 자원봉사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용인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심노진 의장, 김광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관내 자원봉사단체장과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됐다.
이날 명사특강에서 김태흥 한국애니어그램협의회 회장(한국 리더십연구소장)은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애니어그램’이란 주제로강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