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관내·외 유망 IT 및 CT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입주업체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입주공간은 62.1㎡ 이하에 보증금 없이 1년 임대료로 ㎡당 3만9천650원을 내야 한다.
사업화 단계에 있는 업체나 매출 실적이 우수한 업체, 수출 유망 제품을 보유한 업체를 우선 선정하며 입주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시가 디지털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