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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강계획 적극 대처 정운찬 총리 국정현안 청취

정운찬 국무총리가 역차별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세종시 자족성 보강계획 문제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로 나서 주목되고 있다.

정 총리는 2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앙언론사 논설실장(오찬)과 전직 국무총리(만찬)를 잇따라 만나 세종시 문제를 비롯한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정총리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상의 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 추진 방향과 기업 유치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특히 이 자리에서 신정택 부산상의, 이인중 대구상의,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등 지역 상공인들에게 세종시의 기업, 연구소 등 자족시설 유치에 따른 타지방 역차별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힐 계획이다.

정 총리는 상의 회장단과 오찬을 마친 뒤에는 송인섭 대전상의 회장, 김용웅 충남북부상의 회장 등 충청지역 상의 대표들과 별도로 만나 세종시 계획에 대한 지역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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